한국에 대한 베트남의 이해할 수 없는 행보

코로나 19에 대한 한국의 독보적이고 훌륭한 대응에 대해서 전 세계가 칭찬하는 상황에서 

전 세계와는 다른 이상하고 상반되는 행동을 하고 있는 국가가 있다. 바로, 베트남이다. 

최초에 한국에서 코로나 19가 확산했을 때 베트남은 한국인들의 입국을 금지시키며 그동안 한국과 쌓아온 

신뢰를 순식간에 허물어 버린 적이 있다. (아래 기사 참조)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228000700

베트남, 29일부터 한국인 무비자 입국 중단…사실상 입국 금지

이에 더해 베트남은 한국산 진단키트보다 자국의 진단키트가 더 정확하다며 한국을 무시한 적이 있는데 실제로는 자국의 진단키트는 사용하지 않고 한국의 진단키트를 수입해서 사용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진 적이 있다. (아래 기사 참조)

 

https://www.insight.co.kr/news/276108

한국 코로나 ‘진단키트’ 보내달라 요청했던 베트남의 ‘두 얼굴’

최근에는 박항서 감독의 연봉 삭감을 주장하는 보도까지 더해져 너무나 실망스러운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그동안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의 무궁한 발전에 이바지 하였고 게다가, 태국, 필리핀 등과 같은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대표 감독들에 비해 현저히 낮은 연봉을 받아왔다. 베트남의 이러한 행보는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다. (아래 기사 참조)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3079600084

베트남 언론 "박항서 감독, 스스로 연봉 삭감해야" | 연합뉴스

그동안 베트남에는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진출해왔고 특히나 삼성은 베트남의 경제성장과 GDP에 많은 영향을 끼쳐왔다. (아래 기사 참조) 게다가, 베트남은 한국사람들에게 정말 각광받는 관광지 중에 하나였다. 이처럼 경제, 관광 분야에서 한국은 베트남에 많은 기여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베트남의 뜻밖의 행보는 베트남의 한국에 대한 속마음을 보여주는 게 아닐까 싶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488028

베트남 경제 좌지우지할 정도… 삼성전자의 상상 초월하는 영향력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비춰진 베트남의 실망스러운 모습은 오히려 한국에게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다. 하루라도 빨리 한국이 탈베트남을 선언하고 다른 동남아시아로 눈을 돌릴 수 있는 기회가 왔다고 생각된다.